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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인테리어 _ 꽃병으로 집 꾸미기!


 

오래된 작은 빌라에 살고 있는 샐리입니다.

봄이 온 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이러다 갑자기 여름이 오겠죠?

 

여름이 좋은 것은 자연이 싱그러워지는 것인데요.

밖에 있는 자연을 집안으로 가져올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화분, 플라워로 집안을 꾸미게 되는데요.

플라워를 이용해서 집을 꾸미면 인테리어 데코가 쉬워집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플라워 클래스를 배운 적이 있는데요.

플라워를 배우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씩 꽃이 바뀌는 것이 너무 좋더라고요.

집안이 싱그럽고 꽃이 많으니 항상 기분이 좋더라고요.

 

 

 

 

 

 

 

 

 

플라워는 알록달록한 꽃만 생각했는데 그린과 화이트의 조화도 멋지더라고요.

요즘은 사업 때문에 매주 꽃시장을 다녀오거든요.

예전에는 꽃시장 가기도 힘들었거든요.

 

플라워 정기배송을 신청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며칠 전 온앤오프에 엄정화도 정기배송으로 꽃을 받고 있더라고요.

저도 정기배송을 생각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전 사업 때문에 꽃시장을 다니기 때문에 신청을 하지 않았죠!

싸게 살 수 있으니까요~

 

 

 

 

 

 

 

 

꽃시장에서 꽃을 사지만 이렇게 여러 꽃을 조화롭게 꾸미는 것은 힘들더라고요.

한 다발의 아름다운 꽃다발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꽃이 필요하잖아요.

꽃시장은 꽃을 한 다발씩 묶어서 판매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다발을 사기가 너무 낭비가 되더라고요.

 

꽃시장에서 꽃을 구매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플라워샵에서 한 다발씩 구매하기도 해요.

전문가가 만들어주는 꽃을 보면 너무 예쁜더라고요.

 

하지만 한다발을 구매하기엔 요즘 꽃값이 너무 비쌉니다.

요즘은 지하철 역 주변에 소량씩 꽃을 판매하는 곳이 있으니 저렴하게 살 수 있답니다.

 

 

 

 

 

 

꽃은 너무 아름다운데 시들어버리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특히 날이 점점 더워지면 빨리 시들잖아요.

잠을 잘 때는 냉장고에 넣고 싶었어요.

하지만 들어갈 공간이 없어요.

 

스튜디오에 플라워 냉장고를 사고 싶더라고요.

너무 괜찮죠?

 

 

 

 

 

 

 

 

 

 

꽃병의 위치는 매일매일 다르게 옮겨보세요.

거실, 주방, 침실로 옮기면 집 분위기가 달라 보여요.

플라워를 바꾸는 것도 좋지만 위치를 바꿔도 데코가 된다는 사실!

 

칙칙한 침실이 화사해졌어요.

 

 

 

 

 

 

꽃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이 있는데 선생님이 얼음을 넣는 것도 좋다고 했거든요.

가끔 얼음을 넣어서 싱싱하게 유지하고 있어요.

 

 

 

 

 

 

 

 

헹잉 플랜트도 주문을 해서 요즘은 온 집안이 꽃밭이에요.

플라워를 직업을 하시는 분들은 매일매일 꽃을 보잖아요.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좋아하는 것도 일로 하면 아닌가요?

 

시들고 나면 버릴 때 너무 아쉽더라고요.

매력적인 플라워를 매일매일 보고 싶네요.

 

인테리어 데코로 플라워를 이용해 보세요~

꽃을 보는 순간 웃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