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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athome - 폴라앳홈

 

성수동에는 많은 편집샵이 있어요.

예전에는 공장밖에 없었는데 요즘에는 성수동이 핫한 곳이 되었네요.

핫한 카페도 많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편집샵이 많아졌어요.

성수동만의 빈티지한 매력과 유니크한 제품을 볼 수 있는데요.

주로 인테리어 편집샵을 자주 가는 편이에요.

예전에는 패션 편집샵을 자주 갔지만 요즘은 관심사가 바뀌었어요.

인테리어 가구와 소품 편집샵을 자주 찾고 있어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성수동 폴라앳홈입니다.

성수동 편집샵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녀온 핫플레이스였어요.

특히 그릇, 식기류 브랜드를 많이 볼 수 있어서 신혼부부들과 커플들이 많이 찾고 있어요.

 

 

 

 

 

 

 

 

 

 

 

성수동 카페거리와는 반대되는 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건물 1층에 깔끔한 인테리어를 찾으면 폴라앳홈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인테리어가 멋지더라고요.

 

폴라앳홈 성수

 

Address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길 11 1층

Open Hour 평일 13:00~18:30 / 토 14:00~18:30 / 일요일 휴무

Call Center 02-466-2026

Parking 건물 앞 최대 2개 가능 ( 그 외 성수 2가 공영주차장 이용)

 

 

 

 

 

 

식기류가 정말 많았어요.

요즘 인기 있는 스타일의 그릇은 거의 다 있었어요.

크로우 캐년 제품들도 보였고요.

레트로 분식 마블 그릇들도 많았어요.

요즘 레트로 그릇들이 인기잖아요.

분식은 레트로 그릇으로 먹어야 제대로 먹는 분위기가 나죠!

 

 

 

 

 

 

그 외 에코백, 소품들이 있었지만 그릇, 식기류 외 다양하지 않았어요.

소품으로 오브제를 찾으러 갔는데 마음에 드는 오브제들은 판매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소품 위주로 보게 되었어요.

만일 그릇을 사러 온다면 이것저것 구매할게 많아요.

허니베어 시리즈, 림 시리즈 등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요.

온라인으로 품절인 제품이 많더라고요.

 

 

 

 

 

 

림시리즈 / 맘 시리즈 / 알로프 / 허니 베어 시리즈 / 폴라 다도 시리즈 / 프리미엄 한식기 / 레트로 분식 마블 시리즈 등 다양한 식기류를 볼 수 있어요.

 

림시리즈는 기존의 품목, 사이즈, 디자인은 동일하며 소프트 아이보리 컬러를 제외한 네 가지 컬러가 준비되어 있어요.

유광이나 무광택이 아닌 부드러운 반광택을 유지하면서 스크래치에 강한 유약으로 개발되어 있습니다.

스크레치에 강한 제품으로 실생활에 너무 실용적인 그릇이네요.

 

맘시리즈는 폴라앳홈 자체제작 세라믹 라인으로 '어른과 아이가 한 테리블 위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그릇'입니다.

도자기 식판 스타일의 테이블 웨어입니다. 트레이 플레이트와 커피잔과 받침, 수프 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인의 취향에 맞도록 원하는 스타일대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맘 시리즈는 4가지 컬러 소이 밀크, 버터, 올리브, 코코아로 어떤 제품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알로프는 화이트 바탕에 남색의 라인이 그려진 그릇입니다. 나일강의 깊고 짙은 남색으로 강 속 깊이 들여다보면 보이는 딥한 코발트블루의 색입니다.

 

허니 베어 시리즈는 곰 모양의 귀여운 스타일의 그릇입니다.

 

폴라 다도 시리즈는 은은한 컬러의 도자기 다도세트로 차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선물로 드리기 좋아요.

개인적으로 너무 사고 싶었던 시리즈였어요.

다도 시리즈는 디피만 해 놓아도 분위기를 은은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죠!

 

레트로 분식 마블 시리즈는 폴라 앳홈이 자체 개발한 은은한 베이지와 핑크 색감의 레트로 그릇입니다. 가볍고 잘 깨지지 않아 아이들 식기는 물론 캠핑용 그릇으로 적합하면 분식이나 브런치 등 상업용으로 사용하 시 좋습니다. 

국내 생산으로 견고한 맬라민 재질로 일반 플라시틱과는 달리 전자 레이지 및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튜디오에는 촬영용으로 빈티지 접시들이 있는데요.

플라앳홈의 그릇들은 실제 집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많았어요.

꽃병과 도자기 오브제들은 디피용으로 좋더라고요.

그릇 외에 다양한 오브제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사진에서 보니 유명한 리차드 램퍼트 테이블이었네요.

그릇뿐만 아니라 가구와 소품도 멋진 폴라앳홈이네요.

성수동 편집샵, 소품샵으로 꼭 한번 와야 하는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