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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점점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요.

전기차의 시대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주식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는데요.

테슬라의 주식이 올라가면서 전기차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도 정보를 찾아보고 있어요

 

정부는 탄소 규제를 내놓고 있으며, 전기차 보급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유럽은 몇년 후 전기차 구매를 의무화 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요.

과연 우리나라는 전기차를 탈만한 곳인가?

 

 

 

 

 

 

 

출처:현대자동차

 

 

 

 3%의 사람들이 전기차를 타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아니라 전세계입니다.

아직은 굉장히 수가 적은데요

97%는 내연기관에 의존하고 있는데요.

10년 후는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해지는데요.

점점 전기차에 구매양이 증가하겠죠?

최근 친구가 전기차를 구매했는데요.

 

전기차의 보급은 점점 늘려갈 계획인데요.

전기차를 운행하는 불편함은 없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너무 좋다고 칭찬을 했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고 했어요

전기차의 장점과 단점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출처:한국일보

 

 

전기차의 장점


1. 운전이 쉽다

 

전기차의 장점은 정말 많아요

그 중 운전이 정말 쉽다는 것인데요.

전기차는 액셀을 빫는 순간 바로 나갑니다!!!!!

스포츠카를 좋아하거나 순간 속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열광하기 딱 좋은데요.

내연기관차는 액셀을 밟으면 복잡한 단계를 거쳐 가속이 됩니다.

그래서 액셀과 가속의 시간차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전기차는 밟는 순간 슝~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2. 전기차 전용주차장

 

서울에 살면 주차장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주차하기 힘들고 주차장도 부족하고 주차장을 찾아도 항상 자리가 없어요.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한시간동안 돌아다닌 기억이 있어요

주말이라 주차공간은 없고 들어오는 차는 계속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그때의 스트레스는 엄청 났어요.

전기차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3. 연료비가 적다

 

연비가 좋은 것은 가장 큰 장점이겠죠?

기사를 보니 휘발유라면 10만원 정도의 연료비가 3만5천원정도 든다고 하네요.

이정도면 연비 걱정 없겠어요.

 

 

4. 환경오염이 없다(보조금 지원)

 

 

전기차를 보급하는 가장 큰 이유겠죠

전기차는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탄화수소, 입자성물질 배출량이 0이어야 합니다.

전기차는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제1종 저공해자동차인데요

그래서 정부는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어요

 

 

 

 

 

출처:포토뉴스

 

 

전기차의 단점


 

장점이 많은 전기차지만 아직까지 전기차를 꺼리게 되는 강력한 단점이 있어요.

아직 전기차의 수가 적기도 하지만 보완해야할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1. 충전소 부족

 

내연기관 차에 비해 충전소가 많이 부족합니다.

대도시라면 그나마 좋은 편입니다.

특히 서울은 충전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에는 많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물론 점점 늘려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족한건 어쩔수 없습니다.

휴게소에 충전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충전기가 1~2개뿐인곳도 많습니다.

 

 

2. 긴 충전시간

 

충전기를 찾았지만 충전을 하지 못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전시간이 너무 오래 소요됩니다.

급속 충전을 40분간 진행하면 100~200km 가능한 수준입니다.

장거리로 이동을 할때 휴게소에서 충전소를 찾았다고 하더라도

앞차가 충전중이라면 다음 휴게소를 가게 됩니다.

만일 기다려도 돈이 더 듭니다.

기다리는 동안 긴 충전시간동안 커피를 마신다면 추가로 돈이 더 들어갑니다.

 

내연기관차라면 한번에 다녀올 거리도 전기차는 충전을 해야합니다.

휴게소에 들린 시간과 커피를 마신 비용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시간과 비용이 추가 발생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전기차가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3. 주행 가능 거리 변동

 

전기차를 운전할때 주행 가능 거리가 중요해요.

충전을 해야하는 시간과 거리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주행 가능 거리 계기판이 수시로 변합니다.

외부 온도에 따라서 변하기도 하고 다시 늘어나기도 합니다.

정확성이 떨어져 충전소의 거리를 계산해야하는 동선을 짜기 힘이 듭니다.

 

 

 

결론


전기차는 대도시에 살고 있으며

주행거리가 하루에 30km 이내에 주행하는 사람들에게 딱 좋습니다.

 

장거리를 운전해야하는 사람들에게는 한계가 있습니다.

시내 주행용으로 굿!

장거리용으로는 다시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