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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 오징어


제가 오징어, 쥐포를 정말 좋아합니다.

내 사랑 쥐포를 입에 달고 사는데요.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일을 할 때는 옆에 쥐포를 놓고 먹으면서 합니다.

 

하지만 쥐포는 조미된 것이라 몸에 좋지 않은데요.

예전에 쥐포를 한포대 사서 매일 먹다가 얼굴이 뒤집어 진적이 있어요.

 

그래서 조미된 쥐포대신 그대로의 오징어를 먹어보자!

반건조 오징어는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고 조미되지 않아서 건강에 해롭지도 않잖아요.

 

간식으로 반건조 오징어 추천!

 

 

 

 

 

 

 

 

피데기라고 불리는 반건조 오징어는 배송도 잘되는데요.

인터넷을 찾아보면 현지 직배송되는 오징어가 정말 많아요.

사이즈도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구매하면 되는데요.

저는 가장 작은 사이즈의 오징어를 구매했어요.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을까봐.

사이즈가 작은 대신 수량이 많습니다.

 

 

 

 

 

 

 

당일배송!!!

 

바로 다음날 바로 택배가 도착했어요.

와우 이렇게 빠르다니.

요즘은 배송이 빠른 곳을 주문하게 되더라고요.

큰 스티로폼에 아이스팩과 오징어가 들어있었어요.

 

제가 구매한 것은 650~800g 10마리를 2봉 (총 20마리) 구매했어요.

 

 

 

 

 

 

 

 

버터가 1개 들어있네요.

선물인가요?

 

저는 일부러 버터도 바르지 않고 그냥 구워 먹어요.

 

 

 

 

 

 

 

반건조 오징어를 정리하면서 쥐포도 찍었네요.

제가 입에 달고 사는 쥐포예요.

조미되어 엄청 맛있긴 한데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아요.

이 쥐포를 마지막으로 이제는 쥐포와 이별을 할까 봐요.

반건조 오징어로 간식을 대신하려고 합니다.

 

 

 

 

 

 

작은 사이즈의 오징어예요.

비교되는 물건이 없으니 오징어가 꽤 커 보이네요.

작은 사이즈인데 생각보다 많이 작지 않았어요.

 

 

 

 

 

 

배송이 되어 도착하면 급냉동 된 오징어가 살짝 녹아있거든요

뜯으면 잘 뜯기거든요.

그대로 냉동실에 넣으면 나중에 뜯어지지 않습니다.

하나씩 뜯어서 비닐 포장해서 넣어야 해요!!!

저는 비닐이 너무 아까워서 크로스로 오징어를 넣어서 보관했어요.

 

 

 

 

 

 

 

 

비닐이 크지 않아서 다리를 접었어요.

 

 

 

 

 

 

 

 

비닐로 겹겹이 포장을 한 뒤 압축팩에 또 넣어야 합니다.

그래야 마르지 않고 잘 보관이 됩니다.

집에 있는 압축팩도 사이즈가 작아요.

반을 접으니 딱 맞더라고요.

 

총 20마리인데 엄청 빨리 줄어들고 있어요.

요즘 하루 1마리씩 먹고 있어요.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서 먹는데요.

몇 분을 돌려야 할지 몰라서 매번 너무 익혀먹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너무 맛있어요.

버터를 발라서 후라이팬에 구워 먹는 분들이 많던데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입맛에 따라 요리해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그대로 구워서 고추장이나 마요네즈에 찍어 먹습니다.

사실 반건조 오징어는 어떻게 먹든지 다 맛있어요!!!!

작은 사이즈가 하루에 2개씩 먹을 때도 있는데요.

주체가 안될 정도로 맛있어요.

 

오징어 좋아하시는 분들 반건조 오징어 간식, 술안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