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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생화 보존제


생화를 일주일에 한 번씩 구매를 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사업에 꽃이 꼭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일주일에 한번씩 고속터미널 꽃시장을 다녀오는데요.

일주일에 한번으로 시장을 다녀오지만 꽃이 빨리 시들어버리면 더 자주 갑니다.

특히 여름에는 생화가 오래가지 못하더라고요.

 

생화가 온도에 따라 민감하다는 것을 일을 하면서 알게 되었거든요.

집에서는 매일매일 체크를 할 수 있으니까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요.

일 때문에 플라워를 구입하니 신선도가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고객이 없을 때는 냉장고에 온도를 맞혀서 보관하는데요

여름에는 종일 꽃이 필요할 경우 며칠을 가지 못하더라고요

 

 

 

 

 

 

 

 

 

 

이번에 구입한 생화보존제, 절화 보존제입니다.

꽃을 구매하기 위해 플라워샵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꽃이 급할 때는 플라워샵을 이용하거든요.

그때 사장님께서 생화 보존제를 알려주셨어요.

 

1. 생화를 오래 보관하기!

- 찬물로 매일 갈아주기

- 줄기를 사선으로 잘라주기 (물을 흡수하는 면적을 넓혀줍니다.)

 

처음에는 이 정도만 알고 있었거든요.

여름에는 꽃병에 얼음을 넣기도 했어요.

좀 더 오래 시원하게 보관하기 위해서인데요.

 

이 방법도 오래가지는 못하더라고요.

 

 

 

 

 

 

플로라라이프 클리어 200이라는 이름인데요.

그냥 검색창에 생화 보존제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2. 생화 오래 보관하는 법

- 김 빠진 사이다 이용하기

사이다의 산성, 설탕, 이산화탄소 성분이 있습니다.

산성은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설탕은 영양분을 공급해줍니다.

그리고 이산화탄소는 광합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도와줍니다.

 

- 해가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기

꽃을 해가 있어야 좋을 것 같지만 절단된 생화의 경우 그렇지 않습니다.

꽃집에서 어두운 냉장고에 보관된 꽃을 보면 아시겠죠

이미 잘린 꽃은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 식초, 락스 이용하기

식초, 락스를 한 방울씩 떨어뜨려줍니다.

미생물과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아줍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꽃에 좋지 않기 때문에 한방울 넣어주세요.

 

 

 

 

 

 

마지막, 생화 보존제 사용하기!

생화 보존제는 물:제품 100:1 비율로 넣어야 합니다.

물이 1000ml 라면 보존제는 10ml를 넣어야 합니다

하지만 물을 계량해서 넣지 않잖아요.

 

저는 다이소에서 약병을 구입했어요.

보존제를 담아서 꽃병에 몇 방울씩 넣어주고 있어요.

입구라 뾰족해서 한 방울씩 떨어 뜨이기 좋더라고요.

 

 

 

 

 

 

 

아기들이 약을 먹는 데 사용하는 약병이에요.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몇 방울 넣어보면 설탕물이 녹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당분이 들어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생화 보존제는 1L인데 사용양이 적어서 꽤 오래 사용하겠어요.

구매한 지 오래되었는데 거의 그대로 있거든요.

꽃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으로 생화 보존제 추천합니다.

예쁜 꽃 오래 보관하면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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