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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회용기 사용보다는 텀블러에 대한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도 텀블러에 음료를 담아서 테이크아웃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저도 텀블러를 좋아해서 몇 개를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놀라운 보온력으로 만족도가 높은 콕시클을 소개해볼게요.

 

콕시클(CORKCICLE)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디자인이 워낙 우수해서 디자인만 보고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처음 콕시클을 보고 디자인에 반했습니다. 특히 색감이 우수해 수많은 디자인상을 받았으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보온, 보냉효과가 뛰어나 기능적인 면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입니다. 엄격한 국제 기준에 만족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능과 건강을 모두 생각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단단함이 첫 인상이었습니다. 뭔가 강하고 단단해 보이는 외관은 녹이 슬지 않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녹이 슬지 않아 위성적입니다. 특히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해 오랫동안 사용해도 변함없는 모양을 유지합니다. 

 

 

 

 

 

 

 

 

4cm 크기의 넓은 입구는 얼음이 쏙쏙 들어갑니다. 음료를 넣기도 편하고 먹기도 아주 편합니다. 입구가 좁은 스타일의 텀블러는 얼음이 들어가지 않아 난감한 적이 있는데 콕시클은 입구가 샤프하면서 넓습니다. 

바닥은 논슬립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바닥에 딱! 고정이 되기 때문에 넘어질 염려가 없어요.

 

 

 

 

 

 

 

 

한국에서 팔고 있는 콕시클 블랙의 윗면이 스틸소재의 실버 칼라거든요. 저는 골드 칼라가 너무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고 요. 그래서 미국 직구로 어렵게 구매했습니다. 사실 배송비가 엄청 나왔는데 그냥 실버로 살걸...이라는 후회도 들더라고요. 저는 디자인에 워낙 예민한 편이라 구매했지만 편하게 한국 사이트에서 구매하세요!

 

 

 

 

 

 

 

 

 

 

사이즈는 총 4개 270mL , 470mL, 740mL, 1.7L 인데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이 가지고 나온 텀블러는 1.7L입니다. 여러 명이 먹을 음료를 담아온 거라 엄청 크더라고요. 옆에 있던 이영자가 대포 같다고 ㅎㅎㅎㅎ

디자인이 대포같기도 하네요. 제가 구매한 것은 470mL입니다. 보온, 보냉의 기능이 워낙 뛰어난 제품이라 살짝 무게감이 있어요. 안에 내용물까지 넣으면 다른 텀블러에 비해 무겁긴 해요. 하지만 겨울에 뜨거운 차를 하루 종일 마실 수 있어요. 겨울에 아침에 뜨거운 차를 넣으면 저녁까지 종일 따뜻해요. 정말 보온력이 좋아요!!!

 

 

 

 

 

 

 

 

어떤 블로거가 콕시클 컵에 얼음을 넣었는데 저녁까지 남아 있더라...라는 글을 본적이 있거든요. 요즘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고 있어서 집에서 보온병에 물을 넣어서 따뜻하게 마시고 있어요. 아침에 물을 넣으면 저녁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쉐이프가 정말 부드럽고 외부가 매끈해요. 실제로 보면 엄청 고급스러워 보여요. 골드 뚜껑이 뭐라고 미국 직구까지 했는지... 어쨌든 볼 때마다 예쁘긴 해요. 애착이 가는 텀블러가 소중하게 다루고 있답니다. 부드러운 촉감으로 동그란 외부 모양에 평평한 면이 있거든요. 손으로 잡기 딱 좋은 그립감이에요. 디자인을 설계할 때 여러 가지를 고려한 게 보이더라고요. 

 

 

 

 

 

 

 

뚜껑을 덮으면 밀폐력이 완벽해요. 내부의 음료가 외부로 새거나 흐르지 않고 깔끔하게 보관을 할 수 있어요. 

보온시간 12시간 / 보냉시간 25시간

홈페이지에 나오는 정보인데요. 보통 과대광고가 많은데 콕시클은 정말 맞아요. 보온시간 12시간은 제가 직접 체험을 해서 믿을 수 있습니다. 보통 많이 판매되고 있는 텀블러는 보온력의 한계가 느껴지거든요. 콕시클은 기능이 정말 끝내줍니다. 특히 얼음을 넣으면 얼음이 잘 녹지 않아요... 완전 신기신기!!!!

 

 

 

 

 

 

 

 

2중 진공, 3중 단열기술로 내, 외부 온도 차이로 인한 이슬 맺힘이 없으며 처음 온도를 그대로 유지하는 3중 구조로 되어 있어서 완벽함을 자랑합니다. 단면과 단면 사이에 빈 공간이 진공으로 되어 있어 재부의 뜨거운 열기가 차가운 냉기가 밖으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완벽한 단열로 인해 묵직함이 느껴지는 거였군요. 3중 단열이니 온도의 변화가 적은 거였군요. 작은 텀블러 하나도 완벽한 기술로 만들어진 텀블러이기 때문에 텀블러의 명품이라 불리는 것이었습니다. 완벽한 기능의 텀블러를 찾는다면 콕시클이 가장 적합합니다. 텀블러 콕시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