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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나 스파클링 핑크 레모네이드
프랑스에는 예쁜 디자인의 스파클링 음료수가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로리나 스파클링 레모네이드를 소개할게요. 스타벅스나 카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스파클링 레모네이드인데 온라인을 통해서 자주 구입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가끔 편의점에서도 볼 수 있더라고요. 예쁜 패키지는 손이 자꾸 갑니다. 인테리어 소품에도 좋아서 패키지가 예쁘면 무조건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로리라 스파클링 레모네이드도 처음에는 예뻐서 구입했어요. 하지만 맛도 너무 좋아서 꾸준히 먹고 있어요. 로리나. 이름도 어쩜 이렇게 예쁘네요. 코로나가 종식이 되면 제일 먼저 프랑스에 가고 싶어요.
핑크색이 영롱하고 예쁜데 어둡게 나오네요. 실제로 보신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핑크색이 어떤 색인지. 로리나에서 나오는 스파클링 종류가 많은데 색이 정말 곱습니다. 11종류가 나온다고 하는데 핑크, 레몬이 가장 인기가 좋아요. 개인적으로 맛은 레몬맛이 좋은데 색감때문에 핑크를 자주 구입해요. 로리나 스파클링은 병 모양이 특이해요. 일반적인 모양이 아니라 약간 호리병처럼 굴곡이 있거든요. 페트병보다 변질이 적은 유리병을 선호해요.
정면에는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이 보입니다. 디테일하게 패키지를 본적이 없었는데 에펠탑이 있었군요. 나 프랑스산이야!라고 강하게 어필하고 있는 듯합니다.
로리나는 1895년 Alsace에서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로리나라는 이름이 유명세를 타면서 현지 방송에 소개되었습니다. 프랑스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후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퍼지게 됩니다.
맛은 오렌지 에이드, 핑크 레모네이드, 프렌치 레모네이드, 프렌치베리, 민트향, 라임향이 있습니다. 유리병 모양과 어우러진 색감때문에 맛도 보지만 칼라를 보고 구입을 하기도 합니다. 병이 워낙 예뻐서 디피하고 싶은 마음이 크거든요. 지금도 테이블 위해 디피되어 있습니다.
스파클링 핑크 레모네이드 Sparkling pink lemonade
열량 330mL (183kcal)
천연레몬향 0.787%함유
원재료명 : 정제수, 탄산가스, 설탕, 구연산, 천연레몬향, 천연라임향, 포도과피추출색소, 에스테르검
로리나는 오래된 전통방법 그대로 생산하고 단맛을 내는 성분을 합성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성분으로 단맛을 낸다고 합니다. 프랑스 스파클링 음료들이 천연성분으로 맛을 내는 곳이 많더라고요.
병을 열면 스파클링의 특유의 소리와 함께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향이 은은하게 코에 전해집니다. 특히 더운 여름 얼음을 넣어서 시원하게 마시면 속까지 시원해집니다. 단맛이 강한 일반 탄산음료에 비해 많이 달지 않고 끝맛이 시원하고 깔끔해서 맛이 일품입니다. 고급스러운 스파클링의 맛이라고 할까요?
색은 샤방한 핑크색인데 속까지 시원해지는 청럄감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여러가지 맛을 하나씩 구매해서 일렬로 세워놓으면 색이 주는 비주얼이 끝내줍니다. 한박스를 살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제는 가을이 시작되는 계절이라 봄에 딱 사놓을려고 합니다. 스파클링은 얼음과 함께 먹어야 제맛이 느껴지잖아요. 세상은 넓고 음료는 정말 많습니다. 먹고 싶은 음료수는 정말 많고 먹어야 할 음료수도 많고 ㅎㅎ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해외여행을 가서 마트를 털어오고 싶습니다. 한국 음료수도 많은데 해외에 나가면 신기한 음료수가 얼마나 많을까요? 수입되어 판매되는 음료수도 많지만 현지 음료수도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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