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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무선 물걸레 청소기를 구입했어요.

스튜디오에서 바닥을 청소하는데 밀대로 힘을 주어서 닦다 보니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무선 물걸레 청소기를 구입하고 편하게 청소를 하고 있답니다.

빨리 살걸 후회가 되더라고요.

가성비 좋고 성능까지 좋은 물걸레 청소기 추천할게요!!!!

 

 

 

 

 

바로 엑타코 무선 물걸레 청소기입니다.

많은 제품을 비교 분석하면서 고른 청소기에요.

가격도 좋고 제가 원하는 성능이 모두 합쳐진 청소기예요!

가장 우선 조건이 물이 분사되어야 한다는 거였어요.


기본 기능을 알려드릴게요

 

1. 1분에 260회전 양쪽에서 강력하게 돌아갑니다.

2. 스프레이 방식으로 직접 물을 분사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여 충전을 짧고 사용시간 최대 40분 사용 (분리형 배터리)

-3시간 충전이면 완충됩니다.

여기서 포인트!!!!

4. 소모품인 배터리가 교환이 가능합니다.

-배터리를 구매해 교체하면 다시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에 버튼이 두 개가 있어요

위에는 스프레이 물 분사 버튼인데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버튼이라 손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어요~

아래는 전원 버튼인데 전원 버튼이 2개예요.

아래 전원 버튼을 키고 손잡이 전원버튼을 눌러야 작동이 됩니다.

하다 보면 엄청 편해요!!!

 

 

 

 

 

 

1순위로 꼽았던 스프레이 물분사 기능!!!!

우선 아래 몰 통에 물을 넣어주는데요. 크기도 넉넉해서 물이 꽤 많이 들어가요.

 

 

 

 

 

 

 

처음 구매를 했을 때 추가로 샀던 극세사 패드인데요.

추가 상품으로 이것저것 담았어요.

뭐가 좋은지 몰라 우선 다 써보려고 구매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쓰지 않아요.

집이 아니라 스튜디오인데 걸레까지 빨라서 말리고 할 장소도 부족하거든요.

음..사실 핑계네요

그냥 귀찮아요.

저는 1회용 청소포를 이용하고 있어요.

 

 

 

 

 

 

1회용 청소포도 추가 상품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20매에 8,000원이에요.

매일매일 청소를 해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일회용이라 너무 편하지만 비용을 따져보니 효율적이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건식 청소포를 구매했어요

가격이 습식에 비해 엄청 저렴합니다.

청소하기 전에 물에 적셔서 붙이면 되는 거라 불편할 게 없어요.

분무기로 물을 뿌려 적셔준 다음 찍찍이에 붙여주세요.

저는 한 박스를 주문했어요 .

일하는 곳이라 엄청 빨리 줄어듭니다.

 

 

 

 

 

작동 순서

1. 본체 전원 버튼 켜기

 

청소하는 순서는 발로 아래 전원 버튼을 눌러요.

요건 그냥 발로 누르면 됩니다.

 

 

 

 

 

 

앞쪽에 불이 늘어오면 되는 거예요.

 

 

 

 

 

2. 손잡이에 있는 전원 버튼 켜기!

 

 

 

 

 

 

청소포가 마르면 물을 분사하면서 청소를 하면 됩니다.

허리와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부드럽게 청소가 되는데요.

손잡이가 자와 회전이 가능해서 자유롭게 움직여서 청소하는데 무리가 없어요.

그리고 벽에 고정할 필요가 없고 자동 자립이 되거든요.

지지대가 없어요 꽂꽂하게 서있어요.

 

자동 자립이 되는데 아래 물걸레 부분과 손잡이 부분이 딱 소리가 나면서 끼워져야 하는데 처음에는 너무 무섭더라고요.

괜히 부러질 것만 같아서요

하지만 이제는 뚝뚝~ 잘합니다.

 

 

 

 

 

 

 

청소하는 모습이에요.

무선인데 아주 힘이 좋아요.

처음이라 물이 마르지 않아 그냥 청소를 했는데 청소포에 물이 마르면 물을 뿌리세요~~

 

 

 

 

 

 

26평 스튜디오를 한 바퀴 청소하면 엄청 더러워요.

1회용 청소포가 바로 휴지통에 쏙 들어갑니다.

집에서 청소를 하면 이 정도로 더럽지는 않겠죠?

 

 

 

 

 

 

보관은 거치대에 놓으면 되는데 이것도 추가 상품으로 구입했어요.

그냥 바닥에 놓으면 찝찝한데 거치대가 있으니 좋더라고요.

1회용 청소포를 사용해서 찍찍이는 항상 붙여놓고 충전을 해요.

 

 

 

 

 

 

무선 청소기를 충전을 꽂는 곳이 손잡이 쪽에 있는데 이건 아래에 있더라고요.

저는 위쪽에 있는 게 더 편한데 이건 좀 불편해요.

충전기를 꽂으면 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이 다 되어서 파란불이에요.

 

요즘은 무선이 아니면 모든 게 불편합니다.

일반 청소기와 물걸레 청소기 모두 무선인데요.

너무 편합니다. 충전하고 한번 청소하는데 무리 없이 쭉 할 수 있어요.,

충전이 다 되어서 청소가 끊긴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집이 100평 정도 된다면....어쩔수 없겠죠?

하여튼 한번 충전으로 사용 가능!

요즘은 편하게 청소를 해서 몸도 편하고 시간도 단축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무선 물걸레 청소기는 무조건 사야 해요!

너무 편해요.

예전에 '효리네 민박'에서 무선 물걸레 청소기가 나온 이후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했잖아요.

진작 살걸 너무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요즘 편해서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