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조화 크리스마스 트리 - 가는 방법 영업시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조용한 크리스마스가 될것 같은데요.

뉴스에서도 연말 모임을 하지 말아달라고 하고 있죠.

연말은 북적북적해야 하는데 이 시국이 안타깝네요

 

하지만 일을 해야하고 먹고 살아야 하는게 현실이죠

저는 일때문에 트리가 필요해서 고속터미널을 찾아갔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고속터미널 조화상가로 가면 되는데요.

생화/조화 모두 경부선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고속터미널 조화/생화 영업시간

 

생화 : 밤 11시 30 ~ 낮 12시

조화 : 밤 12시 ~ 오후 6시

 

 

*일요일은 휴무

 

-일요일이 휴무인지 모르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제 친구도 그랬었거든요.

일요일은 무조건 쉽니다!!!!!

기억하세요~

 

 

 

 

 

 

 

 

경부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정면이 조화상가입니다.

조화 반대편이 생화상가에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기 위해 조화상가를 방문한 시간이 오후 2시였어요

조화는 오후 6시까지 합니다.

 

 

 

 

 

 

요즘은 조화가 생화같이 잘 나와요

장식용 꽃이나 식물이 필요하다면 조화 추천해요!

 

 

 

 

 

 

 

 

보통 식물, 꽃 조화를 파는 곳인데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관련 오너먼트와 트리가 많더라고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고속터미널 조화상가에서 제대로 느꼈네요

예전에는 어딜가나 트리에 조명이 반짝였는데

이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기 힘들어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오너먼트가 많아요

사고 싶은게 많았지만 꼭 필요한 제품만 구입했어요

 

 

 

 

 

 

 

 

 

크리스마스 트리는 사이즈도 다양하고 칼라톤에 따라 가격차가 많이 나더라고요

오너먼트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트리도 멋지지만

조명만 반짝이는 트리가 너무 예뻐보이더라고요.

 

 

 

 

 

 

 

 

트리를 구입할때 조명과 같이 구입할 수 있어요.

오너먼트가 장식된 트리도 그대로 구입가능합니다.

사이즈가 큰 트리는 100만원이 넘습니다.

 

 

 

 

 

 

 

 

작고 아기자기한 트리도 많습니다.

테이블 위에 놓거나 작은 방에 두어도 좋아요

아이가 있는 가족들에게 좋아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모임도 줄고 외출도 줄여하는 시기잖아요.

그래서 가족들이 트리를 구입하러 오셨더라고요.

집에서라도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자.....

이런 분위기 맞죠? ㅎㅎ

 

 

 

 

 

 

 

 

오너먼트도 예쁘다고 하나하나 사다보면 몇십만원이 넘습니다.

구매를 하기전에 예산을 정하고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여기오면 무조건 충동구매를 하기 쉽거든요

어떤분은 예산을 20만원으로 잡았다가....

오너먼트만 20만원을 샀대요~

 

트리도 아래 부분이 철제, 바구니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요

120cm 높이에 보관이 간편한 철제를 구입했어요

오너먼트 없이 와이어 조명만으로 꾸몄거든요.

요즘은 그냥 조명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건강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