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브런치 카페 bB coffee 분위기 좋아요!

 

 

 

 

 

과천 브런치 카페 bB coffee

 

주소 : 경기도 과천시 찬우물로 21 ( 갈현동 15-14 3층)

전화 : 070-8860-3703

시간 : 평일 09:00-20:00  / 주말 10:00- 20:00 휴무- 구정, 추석

주차장 : 건물 앞 가능

 

 

 

과천은 서울에서 가까워서 자주 가는 곳인데요.

과천에서 자주 만나는 동생과 브런치를 먹으러 만났답니다.

과천은 동네도 좋지만 멋진 카페도 많더라고요.

이번에 다녀온 비비커피는 두 번째 방문인데요.

특히 브런치 메뉴가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오픈 시간이 빨라서 일찍 만날 때 너무 좋답니다.

 

 

 

 

 

 

 

주말 오픈시간 10시인데 10시 10분쯤 도착했거든요.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고요. 오예~~~

요즘 같은 시국에는 사람이 많으면 꺼리게 되더라고요.

 

 

 

 

 

 

과천 비비커피는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해요.

3층 건물에 복층으로 되어 있는데 공간도 넓어서 전혀 답답하지 않아요.

건물이 새건물이라 카페 느낌이 아주 쾌적해요.

의자, 테이블, 조명 등 모던한 스타일인데요.

 

 

 

 

 

카페에 화분도 아주 많아요.

테이블 사이사이에 대형 화분이 있는데 싱그럽고 좋았어요.

카페 구경 한바퀴 하고 배가 너무 고프더라고요.

 

 

 

 

 

 

 

배가 너무 고파서 2명인데 메뉴를 3개를 주문했답니다.

카야잼 토스트 3,500원

바질 토마토 토스트 7,800원

크로와상 샌드위치 7,800원 (게살, 햄 선택)

아메리카노 3,000원 2개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만드는데 40분이 걸린다고 했어요

우선 배가 고파서 샌드위치를 먹고 있자고 했죠!

 

예전에는 모닝토스트를 먹었는데 모닝 토스트도 너무 맛있었거든요.

이번에는 다른 토스트를 먹어보고 싶어서 카야잼 토스트를 주문했어요.

바질 토마토 토스트는 예전에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시 주문!!!!

모양도 너무 예쁘거든요.

오픈 토스트는 비주일 너무 짱!!

 

 

 

 

 

카야잼은 얼마나 맛있는지 알잖아요.

비비커피의 카야잼 토스트 역시 맛있더라고요.

먹기 좋게 4개로 잘라져 있는데 아메리카노와 먹기 딱 좋았어요.

모닝 토스트는 다양한 소스를 발라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카야잼 토스트는 간편하게 먹기 좋답니다.

 

 

 

 

 

 

너무 좋아하는 바질토마토 토스트!

집에서 해보고 싶은 너무 예쁜 비주얼이죠.

하지만 먹기는 너무너무 불편해요.

잘라져 있지 않아서 나이프로 자르는데 다 흐트러지거든요.

예쁜 비주얼은 처음이 끝!!!

먹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죠.

 

 

 

 

 

 

카야잼 토스트

 

가운데 버터가 있는데 카야잼과 너무 잘 맞더라고요.

맛있는 버터는 없지만 카야잼을 사서 토스트 해 먹을까 봐요

 

 

 

 

 

 

 

 

처음 왔을 때 토스트 2개를 먹었는데 살짝 배가 안차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3개를 주문했거든요.

다 먹고 나니 3개를 좀 과하더라고요.

브런치는 아쉬움을 남기고 적당히 먹는 걸 추천해요.

 

사람들이 점점 모여들어서 자리를 옮기려고 했는데 밥을 먹기에는 배가 불렀거든요.

저희는 브런치를 먹고 밥을 먹으러 가거든요.

메뉴 3개를 먹고 배가 불러서 잠깐 산책을 해야 했어요 ㅎㅎ

밥을 먹기 위해 산책을~

 

 

 

 

 

 

 

 

크로와상 샌드위치 (게살)

40분이 지나 샌드위치가 나왔거든요.

푸짐한 게살이 듬뿍 들어있었어요.

크로와상은 엄청 부드러웠어요.

 

 

 

 

 

 

 

 

마지막으로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먹었더니 살짝 느끼했어요.

물론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굿~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되도록 빨리 먹어야 해요.

물기가 가득해서 눅눅해져요,

크로와상이 워낙 부드러워서 빨리 먹기를 추천해요

 

 

 

 

 

 

아침 일찍 도착해서 조용하게 이야기를 했지만 점점 사람들이 모여들었어요.

주말이라 아이들과 가족들이 많았거든요.

시끄러운 소리를 괜찮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많은 건 싫더라고요.

브런치를 모두 먹고 자리를 옮겼지만 비비커피는 올 때마다 너무 편하고 좋아요!

과천 카페를 찾는다면 과천 브런치 카페로 비비커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