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블 시트지 붙이기! 오래된 작은 빌라에 살고 있는 샐리입니다. 작은 집에 비해 너무 큰 테이블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테이블은 시트지를 총 3번 붙이고 수명을 다 한 후 현재는 폐기되었지만! 시트지를 붙이고 변화한 과정을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이 테이블은 친오빠가 사준 작업 테이블인데요. 디자인을 전공한 대학시절 과제와 그림을 그리던 테이블이에요. 과제가 워낙 많아서 매일 밤을 새우면서 작업을 했는데요. 그런 동생이 안쓰러웠는지 오빠가 선물로 사줬어요. 테이블이 크기 때문에 그림을 그릴 때 너무 편했어요. 원래는 그레이칼라의 테이블이었어요. 대학을 졸업한 이후 오빠의 컴퓨터 책상으로 쓰였는데요. 오빠가 결혼한 후 독립을 하면서 시트지를 붙였어요. 거의 파티 테이블로 많이 쓰였지요. 독립을 하고 홈파티..

셀프 인테리어 _ 노출 콘크리트 시트지 붙이기! 셀프 인테리어 기록을 정리하다 보니 시트지를 붙인 곳이 정말 많다는 걸 깨달았네요. 이후에는 페인트도 칠하고 가구도 만들고 했지만 초반에는 정말 시트지 붙이기에 재미가 있었나 봅니다! 이번에는 노출 콘크리트 시트지를 벽에 붙여볼게요! 제가 이때부터 인테리어 필름지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노출 콘크리트 시트지를 검색하는데 인테리어 필름지가 많더라고요. 1. 인테리어 필름지 - 인테리어 필름지는 PVC 재질로 되어 있으며 시트지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입니다. 두께는 보통 0.16~0.22mm입니다. 시트지보다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비침이 거의 없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일반형은 100cm , 광폭형은 122cm로 나오며 필름마다 50~100cm 차이가 날 있어요...

셀프 인테리어 _ 냉장고 메탈 시트지 붙이기! 셀프 인테리어의 시작은 시트지 붙이기! 였습니다. 시트지 붙이는 것은 어렵지 않고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셀프 인테리어의 재미를 붙이게 해 주었거든요. 현관문 시트지 붙이기를 끝내고 오래된 냉장고를 발견했습니다. 지금은 냉장고를 바꿨지만 이 냉장고는 대학교 때부터 사용하던 꼬질꼬질하던 냉장고였습니다. 자취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추억의 냉장고였죠. 이번에 붙일 시트지는 메탈 시트지입니다! 화이트 냉장고보다는 메탈 냉장고가 갖고 싶었거든요. 교체할 시기였는데 교체하기 전 시트지를 붙여보고 싶어서 도전했어요. 오래된 냉장고라 중고로 팔기도 어렵고 폐기해야 했거든요. 냉장고는 화이트였는데 스티커 자국과 스크레치로 지저분했거든요. 이때는 스티커만 생기..

셀프 인테리어 _ 현관문 시트지 붙이기! 오래된 빌라에 살면서 고쳐야 하는 것들이 한 두 개가 아니었지만 고치는 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은 블로그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경험한 것을 남들에게도 도움을 주자! 라는 생각에 기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서툴고 어설프긴 하지만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고 재미를 느끼면서 현재의 일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죠. 오늘은 현관문에 시트지를 붙이는 셀프 인테리어입니다. 시트지는 벽에 붙이기도 하고 가구, 싱크대를 리폼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시트지나 인테리어 필름은 간단하고 혼자서도 작업하는 어려움이 없어서 셀프 인테리어에 많이 사용됩니다. 물론 작업할 대상이 크거나 시공이 어려운 경우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