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꽃이 피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졌는데 기분까지 좋아지는 것은 아름다운 봄꽃이 피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 19는 작년과 동일하게 여전한 상태인데요. 작년에도 내년에 '벚꽃축제 함께 하자'라고 약속했던 분들이 많을텐데요. 여전히 우리는 함께하지 못하고 있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봄꽃 축제는 하나둘씩 취소되고 있는데요. 어쩌면 당연한 것이기에 더 마음이 씁쓸합니다. 내년에는 봄꽃 거리를 북적북적이며 걷고 싶네요. 동네에 피어있는 벚꽃을 보면서 봄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 가로수로 벚꽃을 많이 볼 수 있잖아요. 아쉽지만 동네 산책으로 마음을 달래봐요.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벚꽃이 생각나는데요. 이름도 예쁜 체리블라썸! 2021년에는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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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1.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