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퓨저에 향기를 고르는 것은 즐거운 일이에요. 향수를 비롯해 향기로 제품을 고른다는게 참 좋더라고요. 일하는 곳에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라 향기가 중요한데요. 그래서 디퓨저에 더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산타마리아노벨라 디퓨저를 접하게 된것은 선물이었어요. 오픈하고 친구가 디퓨저를 선물을 했는데 너무 센스있는 선물이었고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패키지 박스부터 고급스러워서 받자마자 기분이 좋았어요. 사실, 디퓨저가 크지 않잖아요. 그런데 박스는 엄청 커요. 스틱 길이에 맞쳐진 사이즈인데요. 향기는 유포파였어요. 남자 녀석이다보니 본인 스타일의 향기를 골랐더라고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향기는 아니었어요. 남자들의 고급스러운 향기? 랄까? 진한 남자의 향수는 아니라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이에요. 저는..
후기 story
2021. 4. 14. 0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