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블 시트지 붙이기! 오래된 작은 빌라에 살고 있는 샐리입니다. 작은 집에 비해 너무 큰 테이블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테이블은 시트지를 총 3번 붙이고 수명을 다 한 후 현재는 폐기되었지만! 시트지를 붙이고 변화한 과정을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이 테이블은 친오빠가 사준 작업 테이블인데요. 디자인을 전공한 대학시절 과제와 그림을 그리던 테이블이에요. 과제가 워낙 많아서 매일 밤을 새우면서 작업을 했는데요. 그런 동생이 안쓰러웠는지 오빠가 선물로 사줬어요. 테이블이 크기 때문에 그림을 그릴 때 너무 편했어요. 원래는 그레이칼라의 테이블이었어요. 대학을 졸업한 이후 오빠의 컴퓨터 책상으로 쓰였는데요. 오빠가 결혼한 후 독립을 하면서 시트지를 붙였어요. 거의 파티 테이블로 많이 쓰였지요. 독립을 하고 홈파티..
Sally's story/홈 인테리어
2021. 4. 30.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