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친구의 퇴근길에 자주 가게 되는 동네 방배동 내방역 주변 카페 아트메이저를 소개할게요 입구가 꽤 컸습니다. 천고가 높아서 실내가 크게 느껴졌는데 사실 크기는 적당했습니다. 아트메이저는 온실카페라고 검색이 되던데 어떤 온실일지 궁금했어요 이름이 아트메이저라서 일까요? 아트관련 전시가 되어 있었어요 기간에 따라서 전시품이 달라지는데 건축에 관련된 전시가 되고 있었어요. 사장님이 정말 예술을 사랑하시는 분인가봐요 카페를 하면서 전시까지 한다는게 신기해요 전시 된 사진을 보고 싶었지만 퇴근 후 만나는 시간이라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아까운 시간에 수다라도 더 떨어야 하기 때문에 ㅎㅎㅎ 정면에 보이는 유리문이 온실이에요 저녁에 오다보니 온실 느낌이 덜 나더라고요 밝은 낮에 오면 환하고 멋진 온실을 볼 수 있었..
음식 story
2020. 11. 28. 09:48